천년고도 경주의 멋, 벚꽃이 활짝 폈어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3-26
< 벚꽃이 아름다운 매력 있는 고장 경주로 오세요 > - 주말부터 다음주휴일까지 절정, 흥무로·보문로 등 벚꽃길 야간조명 점등 -

천년고도 경주의 멋,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어요!
신라천년의 문화향수와 매력 넘치는 고장, 경주로 오세요!

전국에서 가장 수령이 좋고 우수한 벚꽃을 자랑하는 천년고도 경주에 따스한 봄 햇살을 머금고 벚꽃이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휴일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아름다운 벚꽃 도시인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경주의 관문인 서라벌대로 변에 설치된 230여개의 조명등과 벚꽃이 아름다운 보문관광단지와 김유신 장군 묘가 있는 송화산 흥무로 가로변에 설치된 200여 개의 조명등을 밝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벚꽃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심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달 10일경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노란 꽃단지로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동부사적지대 대규모 유채꽃단지에도 꽃망울을 터뜨릴 채비를 하고 있어 이곳에도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탑 6개소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환상적인 야경속에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는 추억 어린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문화·관광·체육도시로 부상하는 경주에는 현재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장군로, 대릉원, 문무로, 반월성 등에 2만3천 여본의 벚꽃이 식재 되어 있어 봄을 맞아 경주관광 최고 상품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년 이맘때쯤 전국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공익경관조림 조성을 위해 올해 보불로 삼거리 뒤 야산과 도당산 지구, 고속도로변 야산, 천북-강동 7번 국도변 등에 3천 200여본의 왕벚나무를 식재해 문화관광 도시인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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