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달(황성동).jpg](/upload/news/2010/5//20100504114550_1.jpg)
황성동 소재 랑콩뜨레 제과점(사장:이석원, 36세)은 5월 3일(월) 불우한 이웃돕기를 위하여 백미20kg 15포(60만원 상당)를 황성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랑콩뜨레 이석원 사장은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에 황성동에서는 비수급 대상자 중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15세대에 쌀 1포씩을 전달 할 예정이다.
황성동장 권혁도는 지역주민에게 받은 이익을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해 주는 랑콩뜨레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범사례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정겨운 5월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