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공단연합회, 2024년 첫 월례회의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26

지난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외동공단연합회 올해 첫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경주시 외동공단연합회(회장 한동수)는 지난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준호 외동읍장, 이진락 경주시의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한동수 외동공단연합회장의 인사로 시작한 회의는 손창학 경주시 도로과장으로부터 「외동~울산시계 간 국도7호선 확장계획」 외 5개 공사 등 외동 지역 도로 현황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유용숙 기업투자지원과장으로부터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등 올해 신규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동수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외동 지역에서 진행 중인 각종 도로현황사업 및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지역경제의 주축인 기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경주시에서 기반시설 확충 및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간담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외동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 밀집지역의 산업단지 대표들로 구성된 외동공단연합회는 매월 월례회를 통해 외동공단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기업·경제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외동읍 ‘함께모아 행복금고’ 100만원 기부 및 지난 3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등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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