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24

지난 23일 성동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30박스를 황오동 행정복지세터에 전달했다.

경주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지난 23일 설 명정을 앞두고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13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적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에 시작돼 새마을금고 회원과 주민들의 참여와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 한 줌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눴던 나눔 정신이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필요하다”며 “성동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해 주시는 성동새마을금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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