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숯불갈비 성금 100만원, 부일온누리약국 100만원 상당 라면 기탁 >

연말을 맞아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에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과 물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황오동 소재 강남숯불갈비(사장 김진일)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일 사장은 “강남숯불갈비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부일온누리약국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오승엽 약사는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될 것을 알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한다”며 “3년 전부터 시작된 나눔 실천이 멈춤 없이 꾸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강남숯불갈비, 부일온누리약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황오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