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디큰병원, 이웃돕기 라면 34박스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12-05

지난 4일 큰마디큰병원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4박스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황오동 소재 큰마디큰병원(병원장 이길호)은 지난 4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를 방문해 라면 34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길호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온기로 다가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물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지역민의 건강과 아픔을 늘 보살피면서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큰마디큰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큰마디큰병원은 2009년 황오동에 개원하면서부터 백미와 라면 등 정기적 후원을 통해 지역민의 경제적 아픔도 살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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