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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경로당 쉼터에서 더위를 즐기세요.
2013.07.19
박춘술 외동읍장 경로당 방문
최근 무더위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한 박춘술 외동읍장은 7월 3일부터 17일까지 57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음료수를 나누며 부임인사 겸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 무더운 시간대(14:00-17:00)에는 야회활동 자제 및 휴식을 취하고 특히, 폭염 발령시 밭일 등으로 피해를 입는 어르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안내하였다. 박춘술 외동읍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홍보 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이웃 사랑, 나눔 행복
2013.07.18
쌀 작목반의 건강한 쌀 기증
2013년 7월 17일(수) 오후 3시 현곡면 쌀 작목반에서는 “사랑의 쌀 독 ”에 넣을 쌀 40kg 2포를 기증하였다. 현곡면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 독은 『사랑 나눔 & 나눔 행복』을 목표로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이 자유롭게 쌀을 가져 갈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늘어나 쌀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쌀 작목반에서 지난 해 정성껏 농사 지은 쌀 40kg 2포(현금가액 40만원)을 기증하였다. 쌀 작목반의 박재복 회장은 “살기 좋아 졌다고 하지만, 남에게 말하기 어려워 밥을 굶는 이웃들이 없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윤승의 현곡면장은 “쌀 작목반원들이 1년간의 정성이 들어간 쌀을 드시는 분들이 올 여름
안강읍 『안맥회』의 사랑의 수박나눔과 “효” 실천
2013.07.16
~ 어르신 시원한 수박 드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
경주시 안강읍 안맥회 (회장 : 송명곤)는 7월 13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62개소를 비롯한 안강읍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파출소 등 기관에 수박 200개(4백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2013 안맥회 초복맞이 수박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몽희 읍장을 비롯한 이만우, 이철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함께 진행되었으며, 안맥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과 기관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길수 있도록 기원함과 아울러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 및 사랑 나눔의 깊은 뜻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맥회는 회원 100여명이 “내 고장 사랑”을 목표로 안강의 맥을 잇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1989년 설립된
감포읍 외국인 선원 「무료진료 및 위안잔치」 행사
2013.07.16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와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 공동 개최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소장 박대원)는 해양창설 60주년을 맞아 경주시 수산업 협동조합과 공동주최로 7월 14일(일) 오후 3시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에서 힘찬 도약프로젝트 「외국인 선원 행복문화 전파」 일환으로 외국인 선원 「무료진료 및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선원 171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정신적 교감과 이해를 나눠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고, 외국인 선원과 고용주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두터운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머나먼 이국땅 거친 바다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선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송준석 연세가정의원 원장, 손영규 소망이비인후과 원장, 손인기 소망약국 약사의 후원과 공진윤 감포읍장, 민자란 경주시장 사모님
문화의 거리 조성 세번째 공연
2013.07.16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다』
황성동에서는 7월 12일(금) 오후 8시 동보아파트 북편 시설녹지내에서 각 자생단체 및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조성 세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유규종) 및 부녀회(이순필)가 주관하고 각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의 후원으로 셔블 스튜디오에서 “진주 조개잡이” 섹소폰연주, 황성댄스 아카데미의 방송댄스, 선덕여중 학생 및 10대들의 둥지 이상무 선생이 지도한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이 있었고, 경주 시낭송회 최옥자님이 배은미 시인의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를 낭송하였고 다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세 번째 문화공연의 장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김성규 시의원, 방종관 황성동장, 자생단체 및 동민들이 참석하였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동민들
성균관 유도회 천북지회,『2013 하계 인성교육 현장교실』개강
2013.07.16
성균관 유도회 천북지회(회장 손태헌)는 7월 15일(월) 오후 2시 관내 유도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한 달간 관내 청소년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개강식에는 윤의홍 경주시유도회 지부장, 김종학 천북면장, 이동자 천북초등학교 교감, 김광택 전 천북면 유도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청소년 인성교육에는 천북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사자성어와 청소년 충.효.예(忠.孝.醴)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된다. 손태헌 유도회장은 “평소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살면서 알아야 할 예의범절을 기초로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기대를 걸고 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
외동읍 괘릉리 마을진입로 준공식
2013.07.15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로
지난 12일 오전 9시에 외동읍 괘릉리 마을회관 및 마을진입로에서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원, 박춘술 외동읍장을 비롯한 괘릉리 주민과 노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괘릉리 마을진입로 준공식을 가졌다. 괘릉리 마을진입로(리도 203호선)는 지난 2008년 1월 착공하여 토지보상비 4억 8천5백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억원으로 확 · 포장 (L=0.66km, B=8.0m) 하여 이날 준공하였다. 괘릉리 마을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괘릉리 마을진입로는 국도 7호선과 마을의 접근성을 높였고, 특히, 1997년부터 2015년까지 계획된 입실-신계간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의 연장선으로 마을 주민들의 읍소재지로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괘릉리 마을 주민들은 교통불편을 해소해 준 경주시에
권현식 동천동장 복수박으로 경로당 부임인사
2013.07.15
지난 7월 1일로 부임한 권현식 동천동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고 올 여름 찜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복수박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게 폭염대비 건강요령을 상세히 설명하고 더운 낮 시간대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놓은 경로당을 많이 활용하기를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는 회원 상호간의 안부확인과 응급상황 발생시 긴급 연락처 및 예방방법 등 안내로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당부 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신임 동장이 바쁜 업무와 무더위 속에서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자신의 건강과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
건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경로당 수박 전달
2013.07.15
“시원한 수박 드세요~”
지난 12일(금) 건천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전기환, 서정옥)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41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수박(41개, 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오는 13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올 여름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수박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올 봄 직접 경작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경로당 수박 전달도 몇 년 째 이어져 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기환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원한 수박드시고 더위 싹 잊으세요~
2013.07.15
김종학 천북면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7월 12일(금) 관내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장마와 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계신지 일일이 살폈으며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등의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등을 설명드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물어준 면장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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