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기초수급자 20세대에 치약, 휴지 등 전달 >
![불국동_생필품.jpg](/upload/news/2013/2//20130206132607_1.jpg)
불국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잠숙)에서는 지난 2월 5일(화)관내 기초 수급자 20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치약, 휴지 등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기초수급자)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새마을 부녀회가 먼저 노력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이에 불국동장(한교식)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렵다지만 더불어 살아 가는 진정한 사랑 나눔이 있는 한 추운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설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이 넘쳐나는 불국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