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1-07
< 活成장학회 장학금 전달 >

외동_장학회.JPG

2013년 1월 5일 오전 11시 외동읍 활성리 418번지에 소재한 活成장학회(회장:김우식) 에서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2,100천원(1인당 700천원)을 전달하였다.

2010년에 발족한 활성장학회는 3회째를 맞이하며 첫해는 활성리 주변 지역 3명의 고등학생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으며, 이는 작고한 兄, 김영식(경제학 박사)씨의 뜻을 이어받아“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 증진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자 시작했다”라고 김우식 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장학패를 손수 제작하여 전달하며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파일
다음글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전글
지역의 작은 필요에도 귀 기울이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