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쌀 20포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전달 >
경주시 서면 열매회(회장:박해덕)에서는 12월 13일 회원 40여명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양곡 20포(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 등 20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면 열매회는 지역사회의 어른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 자생단체로 서면 지역사회의 건전한 기풍 조성과 지도자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베풀어 주는 사랑의 나눔행사는 서면 열매회에서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서기태 서면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까지 관심을 가져주는 서면 열매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날씨는 비록 춥지만 여러분과 같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가진 분들이 있는 한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