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로 미래 나라 일꾼 길러낸다. >
경주 안강재경향우회는 지난 12월 14일 안강읍사무소에서 관내 초ㆍ중ㆍ고교생 7명에게 3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재경안강향우회』최태병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낙희 안강읍장은 “우리사회 여러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을 본받아 항상 큰 꿈을 품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정진해 우리 사회에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