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과 우정으로! 밝은 용강의 미래!』라는 슬로건아래 희망찬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윤병길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이 2007. 11. 10(토) 18:00 농어민회관에서 주민과 초청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백상승 경주시장, 최학철 경주시 의회의장, 정종복 국회의원, 박병훈 도의원, 최병준. 강익수. 이경동 시의원, 경주시체육회 임원 및 관내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 대회를 빛내주었다.

특히 2001년부터 6년동안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 온 김재섭 전 회장은 경주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는 등 주민들로부터 지난 세월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망의 2008년부터 용강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윤병길 회장은 주민 체력증진과 지역 체육발전은 물론, 모든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살맛나는 고장건설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