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는 행복한 보금자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7-11-29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발벗고 나서는 참 봉사단체인 용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택현)와 용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외순)는 2007. 11. 12(월)에 용강동 상리마을에 거주하는 김영화(부·녀가정)씨의 주택이 낡고 오래되어 우수시 비가 새고 있었으나 지붕을 보수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안타깝게 여기던 중 두 단체의 힘을 모아 주택지붕을 개량하여 부·녀가정이 정이 넘치는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어렵지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어 지역민들로부터 두 단체에 대한 칭송 자자하였다.
용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용강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높은 사명감과 관심을 가지며 주민을 위한 봉사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남다른 열정을 가진 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평소에도 각 통에서 봉사와 청소년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최민환동장(용강동주민센터)은 지붕개량 활동에 수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부·녀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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