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택현)와 용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외순)는 2007. 11. 27(화) 학생들의 등교 길에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지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용강동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용강초등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와 청소년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두 단체는 교통안전캠페인과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최민환동장(용강동주민센터)은 날로 각박해져가는 세태 속에서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하여 격려하고 함께 동참하여 지역민을 사랑하는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