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찾아다니시나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1-10
가족도 없이 외롭게 생활하던 유모씨(남,58세)는 지난 5월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이래로 몇 달치 집세를 내지 못해 애태우고 있었다.

유모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신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해율)에서 1월 4일 오전 10시경 건천읍사무소로 성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에 건천읍장(최민환)은 유모씨를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민환읍장, 신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해율, 임영식씨>

참 힘겨운 굽이를 지나고 있는 이에게 전해진 아름다움 한 자락 덕분에 건천읍에는 이른 봄이 찾아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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