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식 나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6-14
황오동에 소재를 두고있는 봉사단체 부처님마을(사무총장 김갑만)은 오늘 12시 청기와쌈밥식당(대표 손일희)에서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을 초대하여 사랑이 담긴 점심을 대접 하였다

부처님마을은 전국에 있는 봉사단체로 경주지부에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배달, 청소,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6년전부터 봉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황오동장(김태환)은 봉사회원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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