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자유총연맹 여성회의 이웃사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2-15
감포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김말분) 회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인 감포읍 전촌2리 정영분 외 5세대를 찾아 경주시 상품권(30만원)을 전달하여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이들은 여성회의 뜻밖의 이웃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마련한 성금은 지난 12월 13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참여하여 일일찻집을 개최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당초 쌀을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재래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상품권을 구입 전달하였다.
또한 자유총연맹 여성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등을 방문하여 청소 및 밑반찬등을 만들어 주는등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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