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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한 이웃에게 따듯한 명절을 -
2005.02.05
- 경주시 황남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차광철, 김몽희)』 는 지난해 방역사업 및 회원들의 생필품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적립한 기금으로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한 이웃 25명에게 백미 16㎏씩 400㎏를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 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하였다. - 경주시 황남동 『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수)』는 회원들의 좀 도리운동으로 모아진 백미를 400㎏를 어려운 세대 20명에게 20㎏ 씩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위문하였다.
제41주년 세계자유의 날 기념 및 자유수호결의 대회
2005.01.26
-1월 25일 오전11시 경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개최 -
통일안보중앙협의회경주시지부 (지부장 노상인)에서는 제41회 세계자유의날 기념 및 자유수호결의대회를 25일 오전11시 경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노상인 경주지부장은 20대 젊은 청년 회원들이 이제는 백발의 할아버지가 되었다면서,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그리운 고향땅을 찾아 부 · 모, 형제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세계자유의 날인 1월 25일은 6 · 25전쟁당시 포로가되어 판문점 수용소로 이송된 21,923명의 한 · 중 반공애국 청년들이 공산측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북송을 거부하고 자유를 쟁취한 날이며, 국제적으로는 1958년 4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차 아세아 반공연맹총회에서 이날을 자유 쟁취 상징일로 영원
안전대책 없는 “경주핵발전소 폐쇄를 위한 생존권 투쟁대회”
2005.01.26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분개 합시다! 우리 30만 경주시민은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정권에 속아 들러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주는 국책사업마다 정부의 들러리나 소외받은 지역이 되어 왔습니다. 첫째, 경주경마장유치 실패였습니다. 김영삼 정권은 경마장을 부산과 경남으로 가져가기 위해 경주시민을 철저하게 기만하였던 것입니다. 둘째, 화천 고속철역사 유치였습니다. 경주시민은 화천 신도시가 건설되면 그래도 경주발전에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현 정권에서 울산에 고속철역사를 건설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화천 신도시의 가치는 반감되고 말았습니다. 셋째, 축구센터유치 실패였습니다. 현 정부는 영남권의 제1후보지 창원,
산내치안센터 경사 김용해외 생활안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2005.01.17
- 경주시 산내 치안센터 경사 김용해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진영제(61세 등) 9명이 주체가 되어 산내 19개리에 2~3명을 각 주민대표에게 추천을 받아 2004. 12. 31~2005.1.2까지 불우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19개 리를 경사 김용해외 생활안전협의회원 일동이 직접 방문하여 1인당 쌀20kg 1포와 라면 2박스 등을 지원했으며 또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라면 2박스를 전달하여 지역노인들의 화합의 장 형성에 이바지함. 이날 산내치안센터와 생활안전협의회의 불우이웃돕기는 사회안전망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였으며 지역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파악하는 등 지역생활안정에 이바지하였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활력이 되살아난 경주시 황남동사무소
2005.01.14
□ 경주시 황남동은 보다 나은 행정·문화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주민자치 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헬스교실” 과 “생활요리반”을 개설 하였다 황남동 주민자치센터는 현 동사무소 2층을 리모델링하여 51평규모의 헬스교실과 15평규모의 요리강습실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10 까지 회원모집을 한 결과 헬스 164명, 생활요리 20명이 등록 성황을 이루었으며 헬스의 경우 일일 7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요리의 경우에도 등록 하루만에 정원 20명이 채워 지는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황남동 주민들은 그 동안 문화재보호구역 으로 인한 각종 제약등 으로 상대
월성동 동장(천석보) 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로부터 감사패 받아
2005.01.14
월성동(동장: 천석보)은 관내 농지의 80%이상이 농업기반공사 관리 구역으로 각종 사업 기반 시설에 필요한 주민동의등에 많은 협조를 하였으며, 2004년 배반내리들 용수로설치공사 외 18건을 실시하여 농업기반시설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실시하는 등 농업기반공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평소 어려운 농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관내 농민들의 농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태풍 등 각종 재해 극복에도 남다른 열성으로 희생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명륜교실 개강
2005.01.14
유도회 황오동 지회 (회장 : 남순진 75세)는 매년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자소학, 예절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 2004. 12. 30(목) 6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 1. 22까지 명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사회가 다양하고 다원화되어 가는 현실속에서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국가관 그리고 경로효친 사상 등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마저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이때 황오동 유도회에서는 명륜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과 예절교육을 가르침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황오동 백수근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예절교육을 거울삼아 몸소 실천하고 우리의 예절을 지켜 나가는 가운데 학업에 더욱 정
양북면 범곡리 · 성동동 16통 장미타워 도·농 자매결연 8주년 기념행사 가져
2004.12.01
도·농간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농산물 판매 등 어려운 농촌을 돕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은 양북면 범곡리 및 성동동16통 장미타워 주민들이 26일 오전 11시 양북면 범곡리 하범마을 회관에서 자매결연 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교(양북)·강봉종(성동) 지역 시의원과 김성경 경주시부시장 및 자매결연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인사 및 선물을 교환한 후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면서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95년 10월에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범곡리와 장미동산타원 주민들은 매년 이맘때 범곡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 주민과 성동주민들이 각각 마련한 청결미를 비롯한 특산물과 공산품을 상호 교환하면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기술·취미교육 수강생 작품전시
2004.12.01
-제과제빵 등 요리와 퀼트 사군자 서예 홈패션 등 420여 점 전시-
경주시 문화복지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 300여명이 정성을 다하여 완성한 420여점의 작품이 오는 26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작품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주요 품목을 보면 제과제빵 등 요리와 퀼트 사군자 서예 홈패션 등 여성특유의 아름답고 섬세하며 다채로운 작품들로 전시실을 가득 매웠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수강생들은 대부분 주부들로서 가정생활 속에서 기술 취미교육을 통하여 틈틈이 익힌 솜씨와 정성으로 만든 작품들로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김은정)은 앞으로 지속적인 강좌 개발과 우수 강사진을 적극 유치해 여성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알차고 내실 있는 교양강좌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지역 여성들에게 배움의 소중함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
화랑회 봉사활동 훈훈한 미담
2004.11.17
봉사단체 화랑회(회장 강호권)는 11. 14(일) 감포읍 오류3리를 방문하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양방, 한방, 치과), 이미용, 도배 및 장판교체(3가구 방 5개)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화랑회는 중학교때 하반신이 마비된 ***씨(여, 26세)가 가정이 어려워 외출도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200만원을 들여 컴퓨터 셋트와 인터넷을 연결하여 주었으며, 준비한 음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오류3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랑회는 경주고 26회 ∼ 37회 동문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2000년 발족하여 매년 봉사활동(의료, 도배, 법률, 세무, 건축 등)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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