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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밤, 국가유산 따라 걷는다…‘경주국가유산야행’ 18일 개막
2026.09.09
월정교·교촌마을서 경주읍성까지 확대…45개 프로그램 운영
- 블랙이글스 에어쇼·미스터 두들 퍼포먼스…최태성·신병주·썬킴 강연 경주의 대표 야간 문화축제인 ‘2026 경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월정교와 교촌마을, 경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파편(破片) - 지켜 온, 그리고 지켜낼’을 주제로 경주 곳곳에 흩어진 국가유산과 역사적 흔적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고, 과거부터 이어져 온 유산의 가치를 현재와 미래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행사 공간을 기존 월정교와 교촌마을에서 경주읍성 일원까지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지난해 33개에서 올해 45개로 늘렸다. 행사는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야경(夜景) △야로(夜路
경주서 펼쳐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교류의 하모니
2026.09.09
19일 경주예술의전당서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합연주회
- 3개 오케스트라 130명 참여…국경 넘어 우정과 화합의 하모니 경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경주·대구·세랑고르주 Friendship Concert’ 청소년오케스트라 국제교류 연합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대구 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 말레이시아 세랑고르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교류의 장을 펼친다. 공연은 각 오케스트라의 개별 무대와 3개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비제와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클래식 명곡을 선보이며 각 오케스트라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합연주에서는 시벨
경주서 만나는 미래과학…‘제24회 경북과학축전’19일 개막
2026.09.08
19~20일 HICO서 AI·VR·드론 등 39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
-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 주제로 온 가족 과학체험 한마당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경주의 문화유산과 AI, 가상현실(VR),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은 ‘미래·연결·역사·관광’ 4개 존으로 구성되며, 총 39개의 체험·교육·메이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래존’에서는 자전거 페달의 움직임을 센서 데이터로 변환해 가상공간을 달리는 ‘디지털 키즈라이딩’을, ‘연결존’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비행 원
천년 신라 빛으로 물들다…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성황리 개막
2026.09.07
이달 27일까지 24일간 열려…대릉원 주요 고분 4곳 미디어파사드
- ‘빛의 숲’·야간 도슨트·황금 왕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천년 신라의 역사를 첨단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빛의 축제가 경주 대릉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지난 4일 대릉원 90호분 앞 광장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식을 열고 2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는 ‘대릉원, 영원(천년의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을 주제로 대릉원이 품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첨단 미디어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정순임 명창의 창을 시작으로 선덕여왕과 김유신, 문무왕, 원효대사 등 신
경주 세계국가유산산업전, AI·강연·포럼으로 즐긴다
2026.09.07
AI 활용 국가유산 단편영화 11편 상영…새로운 콘텐츠 가능성 제시
- 장동선·이세돌 대중강연·헤리티지 미래포럼 등 세부 프로그램 공개 국가유산을 인공지능(AI)으로 재해석한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가와 함께 AI 시대 인간과 유산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자리가 경주에서 마련된다. 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AI와 강연, 포럼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산업전은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더해 ‘헤리티지 AI 시네마’, ‘유산의 재발견’, ‘헤리티지 미래포럼’을 마련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과 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먼저 11일 오후 5시 보문단지 內 복합 상영관 ‘씨네Q’에서는 ‘헤리티지 AI 시네마’가 열린다. AI 기술로 국가유산을 재해석한 단편영화
경주 황리단길서 만나는 유쾌한 웹툰 전시‘내가 탈모라니..!’
2026.09.07
경북웹툰캠퍼스서 9월 7~30일 지역 작가 모모리 개인전
- 일상의 고민 ‘탈모’를 네 컷 만화로 풀어낸 작품 선보여 경주시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에서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작가 모모리의 개인전 「내가 탈모라니..!」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는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북웹툰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진행되며, 모모리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웹툰 「내가 탈모라니..!」의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탈모를 발견한 순간부터 겪게 되는 당혹감과 부정, 분노, 인정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일상과 감정 변화를 네 컷 만화 형식으로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탈모’라는 소재를 작가 자신의 경험과 유머를 통해 친근하게 풀어내 관람객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경주시 송화도서관, 9월‘독서의 달’다채로운 행사 운영
2026.09.02
‘그냥 좋아서(書)’ 주제로 공연·작가와의 만남·체험 프로그램 마련
- 12일 코믹매직&버블쇼, 13일 박현숙 작가 초청 경주시 송화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한 달간 시민들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 ‘그냥 좋아서(書)’로, 책과 독서를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작가 초청 특강,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9월 12일 ‘꿈꾸는 마술사의 곰’이 선보이는 코믹매직&버블쇼가 열리며, 13일에는 ‘구미호 식당’, ‘수상한 아파트’ 등을 집필한 박현숙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시된 주제에 맞춰 짧은 세 문장으로 참여하는 ‘송화 백일장’, 도서관에서 토이카메라를 대여해 사진을 촬영하는 ‘토이카메라 렌즈로 바라본
이세돌 경주 온다…‘세계국가유산산업전’ 10일 개막
2026.09.02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 펼친 이세돌, AI 시대 인간·국가유산 가치 조명
- 10~12일 하이코서 한옥문화박람회 동시 개최…첨단기술·전통유산 융합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친 이세돌이 경주를 찾아 인공지능(AI) 시대 인간과 국가유산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경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산업전은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Heritage×Tech×Industry)’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옥문화박람회’와 동시에 개최해 국가유산과 전통건축 산업을 함께 아우른다.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이세돌이 참여하는 ‘유산의 재발견’이다. 이세돌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연사로 나서 AI 시대 인간의 가치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대중적인 시
경주 환경영화제‘지구를 위해, 다시 PLAY’5~6일 개최
2026.09.02
9월 5~6일 경주문화관1918 광장서 환경영화·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 업사이클링 체험·야외공연·현장 이벤트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 마련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문화관1918 환경영화제 ‘지구를 위해, 다시 PLAY’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 역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와 체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양일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지구영화관’에서는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야외에서 상영한다. 5일에는 영화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6일에는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을 선보인다. 영화 상영에 앞서 버려
경주서 펼쳐지는‘꿈의 예술단 플러스’…음악으로 세대 잇는다
2026.08.31
경북음악창작소 전문 인프라 활용한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 연주부터 AI 창작·녹음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 소재 경북음악창작소가 오케스트라와 밴드, AI 음악 창작을 결합한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경북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경북음악창작소에서 ‘내가 만드는 음악 세상’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예술단 플러스’는 기존 아동·청소년 대상의 ‘꿈의 오케스트라’를 다양한 장르와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단순한 악기 연주를 넘어 장르 간 융합과 세대 간 소통, 창작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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