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첫날 태풍에 의한 재난대응 토론기반훈련으로 민·관·군·경 협력체계 점검 >
경주시는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경주 실현을 위하여 5월 6일부터 8일까지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중이다.
5월 6일 경주시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훈련은 태풍에 의한 재난대응 토론기반훈련으로 경주시 및 10개 유관기관·단체에서 관계자 50명이 참석하여,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이었다.
이 훈련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의 초기대응테세를 점검하였고 “침수지역과 붕괴위험지역을 사전답사하고 안전을 최우선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특별지시 하였다.
이에 대책본부 실무반 및 유관기관에서는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론함으로써 실질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또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훈련을 마무리하면서 재난은 언제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관·군·경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경주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