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이스탄불 가 GO, 경주 오 GO, 엑스포 행사참가 붐 조성에 앞장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경주시 서포터즈 위원회 발대식이 3월 7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경주시 서포터즈 위원회 (위원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는 경주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성회 회원 77여명이 위원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날 서포터즈 위원들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하고 앞으로 기관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행사참가 붐 조성 등 행사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서포터즈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이번 엑스포 행사는 한국과 터키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는 만큼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는 물론,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도시 브랜드 또한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 서포터즈 위원들이 앞장서서 소속기관단체에 행사참가 붐 조성 등 행사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행사는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란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22까지 23일 동안 터키 이스탄불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며 유럽, 아시아 등 5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문화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신라와 경주, 경북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할 35개의 특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