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허브향이 살아 숨쉬는 경주허브랜드로 오세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29
< -허브체험장을 비롯 50여종 허브식물, 비누 등 100여종의 가공제품 판매- > 천년의 허브향이 살아 숨쉬는 경주허브랜드로 오세요

경주에서 보문단지를 지나 추령재를 살짝 넘어 조금 가다보면 장항리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토함산 불국사 방면으로 1km쯤에 경주허브랜드가 나온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는 스쳐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고 편히 쉬었다 가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하여 올해 동해안 농촌관광 클러스트를 조성했다.

경주 허브랜드(대표 김기범)는 1만6천500㎡의 넓은 면적에 허브체험장, 허브동산, 한여름의 아름다움을 갖는 연지, 허브터널, 폭포, 물레방아, 쉼터 연인과 함께 추억을 새기는 포토존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로즈마리, 페파민트, 라벤더, 레몬밤, 세이지 등 50여종의 허브식물이 앞다투어 제각각 향기를 뽐내고 있으며, 가공품으로는 비누, 화장품, 베게, 허브차, 쿠키, 사탕 등 100여종의 제품이 도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곳에 평일에는 4~5백 여 명의 관광객이, 주말에는 인근 포항과 울산, 부산 등지에서 4~5천 여 명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허브랜드를 방문한 체험객에게는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상쾌해지는 따뜻한 허브차를 대접하고 허브에 관심이 많은 농민에게는 벤치마킹도 곁들여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상에 찌들고 쌓인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보낼 그곳, 가족과 함께 허브랜드를 방문하여 허브향에 흠뻑 취해 보는 것은 어떨지, 꼭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촌지도자회원 200명이, 25일에는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도시소비자반 교육생 40명이 허브랜드를 방문, 허브 방향제 만들기, 허브식물 분심기 체험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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