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대의 스포츠 대제전 2009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347개팀 참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30
역사문화 첨단과학도시와 더불어 축구 도시로 급부상하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해 일곱 번째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2009년 8월 6일부터 8월 19일(14일간)까지 개최되며, 전국 207개 초등학교 총 347개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지난해 355개 팀이 출전해 총 787개 게임을 천연 및 인조구장에서 소화하고 혹서기 야간경기를 늘림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바 있는 경주시는 올해 축구공원 천연 3개 구장에 야간 조명시설을 추가로 확충하여 야간경기를 대폭 늘리고 전 경기장에 전자 득점판을 설치하여 응원단 및 참여자 편의를 도모하고, 서천둔치 잔디 적응훈련장 15면을 설치해 선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시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소년 축구대회를 2003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지난 6년간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도시인 경주만이 갖추고 있는 훌륭한 축구장시설과 숙박시설 뿐 아니라 1천5백여 전 공무원과 30만 시민이 합심해 화합하고 인정 넘치는 스포츠 축제로 승화시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진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한편, 시는 3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관계자를 비롯한 이번 대회 참가 대표자 등 25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대회개최 요강 설명 및 대진추첨 등 대회 개최에 따른 대표자회의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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