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상빈기 5회 운영 149건/ 272필지 민원을 상담·처리 - > 경주시와 지적공사가 합동으로 2009년 상반기 동안『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반을 편성해 상반기 동안 감포읍 외 4개 읍.면지역을 순회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5회 운영하여 149건/ 272필지의 민원을 상담·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운영은 관내 12개 읍·면의 장날에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터, 읍.면사무소 등에 현지 상담실을 설치하고,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서 토지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민원을 상담.접수 정리 후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지적민원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주민편의 시책도 병행해 홍보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시청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읍.면 주민들이 시청까지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교통비 등 경제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지적행정의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에는 오는 10일 양북면을 시작으로 8월28일 산내면, 9월24일 강동면, 10월5일 건천읍, 10월9일 양남면,11월16일 서면, 12월11일 천북면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