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 워십 댄싱 선교센터(원장 이 용숙) 에서는 2009. 1. 19(월) 19:30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 1회 두나미스 워십 댄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Dunamis는 헬라어로 “권능”을 뜻하며, worship은 “예배, 숭배”의 의미인데, 두나미스 워십 댄싱선교센터는 2006년 10월에 창단하여 북한선교, 교도소, 양로원, 고아원 선교와 국내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 초청 집회를 하고
학원, 문서선교와 독거노인 센터건립 후원을 하기도 하였다.

이 용숙 원장은 댄싱 선교센터는 다양한 민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교파를 초월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찬양과 춤으로 그들을 섬기는 봉사단체로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장애인선교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행사는 포항 mbc 전 미향 아나운서의 사회로 정 영택 제일교회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천지창조 , 회개와 구원, 기쁨, 이 땅에 부흥을 주제로 한 댄싱이 있고 구정교회 이 규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이어진다.

백 상승 시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두나미스 선교단과 영덕, 포항에서 함께한 성도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여 살기 좋은 경주건설에 힘을 보태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