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관광객 유치 민· 관 뭉쳤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1-13
< -경북 도·시군 관계자, 경북관광협회, 경북관광개발공사, 관광학계, 언론사 등- >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내 민·관이 함께 뭉쳤다.

최근 들어 일본 엔화 강세 등에 따른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외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경상북도 민·관 대책회의가 13일 오후 2시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콩코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외래관광객 유치에 따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를 도모코자 열린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관광과장, 경북관광협회, 경북관광개발공사, 관광학계, 관광업체, 언론·방송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주요 대책회의는 △ 도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따른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강구 △ 관광동향에 대응한 상시적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 및 가동 △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인프라 확충 △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쇼핑, 음식, 오락, 위락시설을 마련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에는 외래 관광객 유치에 따른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이란 주제로 변우희 경주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이어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기념품 업체들로부터 지정토론회와 종합토론회를 가진 후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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