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4-29
< 엄마, 아빠와 함께 ‘딸기서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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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7일 고령군 개실마을에서 드림스타트아동 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하는 친환경 딸기농장 체험과 도자기를 빚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경주시는 올 해 1월 31일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해 임산부 및 0~12세 저소득층 아동에게 건강, 복지, 교육 서비스를 돕고 있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도와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가져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 행사관계자는 “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드림스타트아동들에게는 정서행동 발달에 도움을 줌은 물론 부모님과의 친밀감을 도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전달했다. 또, “딸기체험활동으로 우리의 농촌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하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아동의 부모는 평소 경제적 문제와 생업에 바쁜 관계로 애들과 함께하는 이러한 체험활동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어 무척 보람된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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