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재능을 펼칠수 있는 자리 마련 >

경주시 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9일(토) 에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18회 청소년 화랑문화제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화랑문화제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주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노래, 창작댄스, 밴드,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장기를 경연하며 올해 우승자 에게는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6일(토) 에는 화랑문화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를 위한 영화음악 콘서트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성년의 날(5월 21일)을 맞아 지역의 1992년생 3,530명 에게는 성년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카드를 우편 발송했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되는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사회인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로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스무살 그 앞날에 큰 발전과 행운을 기원하며 성인으로서의 권리와 함께 성숙한 사회인의 책임과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라는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담았다
제5회 경주시민의 날(6월 8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청소년 문화경연대회가 개최되는데, 5월 19일 음악과 서예경연대회가 경주중학교와 계림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되고, 그림그리기와 백일장은 5월 26일 황성공원에서 열린다.

김종학 체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재능을 펼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문화활동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