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관단체 모임인 금성회(회장 최양식 경주시장)는 27일 매년 시민들을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군인과 방범순찰대, 의무소방대 대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두락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조 경주문화원장이 참석해 보병 제50사단 122연대를 비롯하여 제7516부대 1대대, 기동대대, 경주소방서 의무소방대,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 해병1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심신과 체력단련 등을 위해 축구공, 족구공 등 위문품을 전달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의 완벽한 안보태세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경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