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까지 60억 들여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20 >
![2.담배1.jpg](/upload/news/2015/12//20151228092235_1.jpg)
경주시는 24일 (사)담배판매인회경주조합(조합장 최상출) 조태숙 대의원을 비롯한 임원, 조합원 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들 업소는 담배 판매업소를 운영하면서 모범판매로 세수증대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흡연계도에 앞장서 온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담배판매인회경주조합은 담배소매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은 물론, 건전한 흡연문화 정착과 청소년의 흡연 등 담배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표창패를 수여한 김남일 부시장은 “세수증대 뿐만 아니라 청소년 흡연 방지, 금연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흡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앞장서서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