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장학금 300만원 기탁 >
![4. 일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기탁.jpg](/upload/news/2015/12//20151210154919_1.jpg)
경주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업체인 ㈜ 일진은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일진은 자동차부품인 샤시부품(서스펜션&스틸링), 도어체크 등을 생산하며 매출액 2,000억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매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 자발적인 기부를 하고 직원들의 봉사활동과 변함없는 후원 등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일진관계자는 “지역의 미래 역군인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학업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기업의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