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주경찰서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업무협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11

2. 업무협약1.jpg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경주경찰서는 10일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생명존중문화 및 자살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양 기관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및 자살 위험요소 해소 등 지역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상황 시 긴급출동 및 지원, 응급 입원 시 치료기관 후송 및 협조,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제공 등 경찰서 및 각 지구대의 협조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홍 경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의학 프로그램 지원과 포괄적 정신건강서비스를 확대 보급으로 건강한 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파일
다음글
HDS(주) 이상춘 대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이전글
(사)천년미래포럼, 나누는 봉사 실천하는 사랑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