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日후쿠츠시와 16년째 민간교류 사랑과 우정 과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1-17
< 한일경복교류회 박대선 회장, 日 후쿠츠 시장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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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후쿠츠시 간의 문화친선교류가 지난 200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째 순수 민간차원에서 매년 4월과 11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양 도시를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일본 후쿠츠에 추계 교류는 13일∼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경주방문단 21명을 포함해 후쿠츠 회원 8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깊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었다.

박대선 한일경복교류회장(경주시 원전방재팀장)은 후쿠츠 시장(코야마타츠오)을 만나 최양식 경주시장 친서와 선물을 전달과 함께 경주 홍보도 병행 이루어 졌으며, 또한 후쿠츠 시장 등이 참석한 환영의 밤 행사에는 양국 회원들의 노래와 춤, 사물놀이 공연, 가정방문 등 상호 우의와 정을 돈독히 했다.

특히 올해 한일교류 5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지난 4월에 후쿠츠 시장(코야마타츠오)은 후쿠츠 시민교류단과 함께 경주를 방문하여 최양식 경주시장 예방으로 양국 민간교류의 기틀 마련뿐만 아니라 양 도시 간 민간교류 발전과 활성화 등을 위해 뜻을 같이한바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 박대선 회장은 코야마타츠오 후쿠츠 시장으로부터 여러 해 동안 한일경복교류회를 이끌어 오면서 양 도시의 상호 신뢰와 우정을 쌓고 우호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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