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경주시지회 창립행사 열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5

납세자운동 경주시지회.jpg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경주시지회(지회장 박서영) 창립 및 임원 취임식이 2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민법 제32조와 안전행정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업무규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의 예산(세금)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책임 있고 올바르게 쓰여 지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고발함으로써 해당 정부기관들의 재정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개회식은 지자체 세금낭비 실태의 위험성과 대응 방향에 대한 교육과 동영상 상영, 임원 임명장 수여, 서약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경주시지회 창립에 따라 앞으로 경주시의 효율적 예산집행을 유도하여 시민의 혈세인 세금낭비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파일
다음글
아름다운 기억 찾기 교실 성황리에 마쳐
이전글
제일사랑재단, 다문화가족 추석 위문금 전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