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으로 고용 안정유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2
< 5인~100인 미만 기업체, 여성전용 편의시설 개선에 최대 4백만원 지원 >

4.여성 일자리(화장실 개선).jpg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에서는 안정적 직장생활과 지속적인 취업 및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2015년도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상시근로자 수 5인~100인 미만 기업체에 여성전용 화장실(샤워실), 휴게실(탈의실), 수유실 등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 복지시설 등의 개·보수하기 위한 환경개선 소요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또한 전용시설에 필요한 물품(화장실 내 온수기 등)도 제한적으로 지원한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승보오토모티브(주)외 6개 기업이 총 1,60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 받아 여성근로자의 편의를 증진하였다.

시는 여성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취업 확대와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여 여성취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근무여건 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2년 1월에 개소하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기업체․취업자 사후관리, 구인․구직 취업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 등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15년 기업환경개선사업과 직업훈련 교육 등은 새로일하기센터(☎054-744-1901)로 전화 또는 내방상담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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