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은 나와 남을 위한 사랑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15
< 경주시 금연홍보대사 7명 위촉, 건강 경주시 만들기 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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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나와 남을 위한 사랑이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의 조기정착과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14일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에 들어갔다.

7명의 금연지도원(누구인지)에게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전달하고, 과태료 부과 처리절차 및 지도점검에 필요한 업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에서는 금연 확산 등을 위해 지난 7월에 제정된 ‘경주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에서 금연지도원은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자, 3개월 이상 보건업무에 종사자, 과태료 업무에 종사한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캠페인과 금연홍보 등 경주의 금연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2015년 1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음식점과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고 흡연 신고가 많은 PC방의 금연 인식 정착과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중점적으로 벌이게 된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을 위촉․운영하여 간접흡연뿐만 아니라, 금연실천율 상승으로 시민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며 금연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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