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마음모아회’후원품 전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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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여성봉사단체 마음모아회(회장 최귀애)에서는 10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87가구에게 백미 58포/10kg와 라면 29박스(총 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훈훈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마음모아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01년 결성된 여성봉사단체로 170명의 회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귀애 회장은 “아직도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도리어 마음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겠으며 다가오는 명절 또한 이웃과 함께 하는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모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자들이 많아 늘 황오동은 부자처럼 느껴진다며 풍성한 한가위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의 확산이 넘치는 화목한 황오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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