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2015, 시가지 종합예술제 서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09
< 8일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문화공연 열려 >

시가지 예술제 오프닝행사(20m 김밥말기).jpg

- 시민화합과 안녕을 위한 20m 김밥말기 오프닝 행사도 열려 -

동서문화의 향연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일환인 예총예술제 및 시가지 종합 예술제가 드디어 서막을 올렸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경주지회에서 주관하며 경주예술의 전당 전시실 및 야외공연장에서 8일부터 13일까지 5회 개최되고 26일(토) 저녁7시에 경주국악협회의 창극 ‘비형랑’ 야외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은 8일(화) 오후 6시부터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북․포항․경주 예총회장 및 회원을 비롯한 시민․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 오프닝 행사로는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시민 대화합을 기리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20m 김밥말기를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는 예총 예술제 개막이,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는 처용무 공연과 경주국악협회 등에서 어울림 마당 공연으로 전개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에 맞추어 시가지 예술제를 통해 전시민들이 화합하고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문화공연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 하였다.

한편 시가지예술제는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9일(수)에는 경주연극협회의 ‘선녀와 나무꾼’,이 11일(금)에는 경주무용협회의 ‘한국무용–꽃을 꺽어드리오’를 12일(토)에는 경주음악협회의 ‘목관 4중주와 성악’이 13일(일)에는 경주연예예술인협회에서 ‘대중가요’를 선보이며 26일(토)에는 경주국악협회에서 창극 ‘비형랑’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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