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엑스포조직위, 실크로드 행사홍보 프레스 투어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01
<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에 지역 언론인 대상 홍보 강화 >

1. 소산 박대선 화백이 본인의 미술작품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1.jpg

- 경주시 출입기자단 행사홍보 위해 실크로드 행사 현장 찾아 -
- 솔거미술관․플라잉 공연 관람 등 행사 홍보 자료 수집 집중 -

지난 21일 개막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홍보에 지역 언론인들이 나섰다.

실크로드 개막 당시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 등 불안한 국가상황과 제15호 태풍 ‘고니’의 간접영향으로 하루 휴무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개막 10일을 맞으면서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또한 행사 개장 전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홍보를 통해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갈 무렵에 경주시와 엑스포조직위에서는 폭넓은 홍보 확대 등을 위해 31일 경주시청 출입 언론인들을 엑스포 행사장으로 초청하여 ‘실크로드 홍보 프레스 투어’를 실시하였다.

약 40명이 참가하여 간담회를 갖고 전반적인 행사진행과 협조사항을 설명 듣고 지난 21일 개관한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대표작을 전시하고 있는 솔거 미술관을 찾아 박대성 화백의 기증 작품인 ‘불국설경’과 ‘붓끝 아래의 남산’, ‘독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박대성 작가로부터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의 예술의 진면모를 느끼기도 하였다.

또한 근․현대미술사의 1세대 작고한 손일봉 선생 등 7인의 작가들의 작품 전시인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7人’을 전문해설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작가마다의 개성 있는 예술의 의미에 감동을 받았다.

한편 솔거 미술관 관람은 11월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무료관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어 지난 21일 실크로드 경주2015와 함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장을 찾아 역동적인 태권도, 리듬체조 등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이 공연은 매일 2회(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하며 경북도민과 청소년들은 5천원이며 그 외 입장료는 8천원이다.

주최 측은 언론인들과 함께 프레스 투어를 통해 실트로드 행사 전반에 대해 상세한 습득과 특히 일부 전시나 공연을 직접 관람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인 외부홍보로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에 다 같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이동우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 과감히 개선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의 위상제고에 온 행정력을 올인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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