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안전사고 ZERO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31
<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4. 공공근로,(최양식 경주시장이 참가자들에게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jpg

경주시에서는 올해 지역공동체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28일 알천홀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대상으로 현장에서 항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산업재해가 주로 안전의식 미비로 발생하고 사업 참여자가 고령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이 높은 취약계층임을 감안하여,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작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교육을 담당한 한국산업안전공단 기홍기 차장은 “안전사고는 반복적인 작업에 의한 안전 불감증이 가장 큰 원인이며,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작업요령을 숙지하여 안전의식 체질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여 일자리대상 최우수기관에 걸맞은 고용창출 및 인구증가로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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