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 상범마을 소교량 확장, 사고위험 해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8
< 올해 1회 추경예산 5천만 원으로 소교량 3개소 등 시설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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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하범농촌체험마을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 도모 -

오지마을인 양북 범곡리 상범마을의 주 진입도로에 협소하고 낙후된 소교량확장 등으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 곧 해결될 조짐이다.

이 도로는 양북 범곡리 지역민과 하범농촌체험마을 등으로 가는 진입로로 교량폭이 협소하여 그동안 이 구간을 왕래하는 지역민과 상․하범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통행불편과 차량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왔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1회 추경예산에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소교량 3개소 확장(5.8m→8.3m), 가드레일(H:1.2m)과 주변 교통안전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초에 공사를 착공하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교량 확장으로 범곡리 상범마을 주민들은 물론 인근 하범 마을의 농촌체험휴양단지와 불국사․석굴암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사고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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