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세계적인 문화축제 대비 불법광고물 정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1
< ‘실크로드 경주 2015’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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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관문, 포항 등 경계에서 행사장 주요 도로변 등 정비 말끔 -

세계적인 문화광광 축제가 열리는 역사문화 도시 경주가 깨끗해진다.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 동안 경주를 국제적인 문화의 향연으로 매혹시킬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국제행사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품격 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경주를 선보이고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에 나섰다.

경주의 관문인 경주IC, KTX신경주역, 포항․울산 경계인 강동면, 외동읍으로부터 보문 엑스포 행사장까지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주변의 불법 현수막․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불법광고물 정비에 행정은 물론 (사)경북도 옥외광고협회 경주시 지부와 새마을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표출하게 되었다.

정비기간 동안 노후․불법 고정간판은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1,356건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 조치하였다

김헌국 도시디자인과장은 “대규모 행사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품격 있는 경주 이미지 홍보를 위해 불법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다” 며 “행사기간 동안에도 관련단체와 협조하여 수시로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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