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S(주) 후원으로 저소득층 이동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중인 저소득층 아동 23명과 함께 서울 및 경기도 일원으로 ‘행복드림투어’를 떠난다.

이번 여행은〔HDS(주), 대표 이상춘〕의 1천만원 후원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하여 이루어졌으며, 이 기탁금으로 통합사례관리사업 민·관 협력기관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주희망나눔센터와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협의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복드림투어’는 생활 형편상 문화 활동에 제한적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타인과의 문화 소통 능력을 기르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 및 한국잡월드 등을 방문하여 문화체험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HDS(주)의 이상춘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체험을 떠나는 아동들은 멋진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항상 남을 사랑하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멋진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