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 연구 및 협력사업 개발 등 협업구축 >
![4.최양식 경주시장과 대구카톨릭대학교 홍철 총장이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연구 등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upload/news/2015/8//20150821104219_1.jpg)
경주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에서는 17일 대외협력실에서 창조적인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연구에 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상용화, 지역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교류 증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 디자인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카톨릭대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사업단은 지난달 5월 신라문화를 주제로 디자인브랜드 BALAL(바랄 : 바다를 의미하는 신라시대 고어)을 자체 개발하여 신라 천마와 첨성대를 형상화한 티셔츠, 액세서리, 모자 등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전시․홍보를 역점추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