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디에스 이상춘 기부천사, 문화소외 계층 위해 ‘실크로드경주2015’ 입장권 기탁 >
![6.HDS이상춘대표, 실크로드경주2015 입장권 기탁.jpeg](/upload/news/2015/8//20150813112421_1.jpeg)
외동읍 냉천리에 소재한 강소기업인 에이치디에스(구. 현대강업, 대표이사 이상춘) 에서는 10일 황성동 주민센터를 찾아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200만원 상당)을 관내 차상위 계층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해 기탁하였다.
한편, 이 대표는 2010년 6월에 부친 이충우씨와 함께 경북 최초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하였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경주의 대표 기부천사이다.
이상춘 대표는 “경주에서 열리는 ‘실크로드경주 2015’ 행사에 형편이 어려운 차 상위계층 가족 전체가 관람하여 평소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승의 황성동장은 “행복한 나눔을 실천한 이상춘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런 훈훈한 정이 3만 동민이 다함께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