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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지연습 훈련’준비 이상무 !
2015.08.10
7일 시청․유관기관 모여 준비상황보고회 열어
-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16개 기관 800여명 참가 - -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검증 및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경주시에서는 17일부터 시작되는 ‘2015 을지연습 훈련’ 준비에 이상이 없다. 시는 7일 대회의실에서 김남일 경주시부시장의 주재로 시 본청 관계부서장, 군 지휘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훈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소관 부서(기관)별 임무 및 역할 발표와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 등 완벽한 연습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한 자리였다. 올해로 48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찰서, 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8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4일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
경주에는 뜨거운 여름 태양이 2개 있다.
2015.08.10
7일부터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12일간의 열전 돌입
- 최양식 경주시장, 각 경기장 둘러보고 미흡사항 없는지 점검 - 미래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열띤 경쟁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폭염만큼이나 더 뜨거운 열기인 ‘2015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스포츠 으뜸도시 경주에서 전국 163개교 454개팀 10,000여명의 선수들의 힘찬 질주가 열였다. 경기일정은 7일 첫 날 축구공원1구장에서 경남 상남초등학교와 대구 화원초등학교의 열전을 시작으로 총 931경기가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매일 선수‧임원‧학부형 등 4만 여명이 참가하여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그간의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학부형들의 응원 또한 선수들 못지않게 무더운 경기장을 시원하게 뒤 덮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7일 폭염속
최양식 경주시장, 광복 70주년 맞아 통일전 참배
2015.08.10
김관용 경북지사, 권영길 시의회 의장 등 30여명 통일전 찾아
- 8. 15 광복 70주년 맞아 남북통일 공감대 형성 - 최양식 경주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삼국통일의 주역이 모셔져 있는 통일전을 참배했다. 7일 오전 김관용 경북지사, 권영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간부 공무원, 관계 인사 등 30여명과 함께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를 참배 했다. 이번 통일전 참배는 8. 15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 깊다 할 수 있다. 통일전은 신라의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 통일의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해 故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1977년에 건립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삼국동일 대업의
외동읍 체육회, 읍민체육회관 식탁보 기증
2015.08.10
외동읍체육회(회장 이채곤)에서는 7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외동읍민 체육회관에 사용할 식탁보 50점(시가 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외동읍 기관, 단체, 동우회, 주민 등이 이용하고 있는 읍민체육회관의 식탁보가 낡고 훼손되어 각종 행사 시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불편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외동읍체육회에서 자비(自費)로 구입 기증했다. 외동읍체육회에서는 이에 앞서 광복70주년 기념 태극기 달기 홍보를 위해 약 100만원을 지원하여 입실3리 육교와 괘릉리 육교에 태극기를 게양하였고,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청소년 선도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을 위해 성원을 보내 준 체육회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광복7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경주시 시유재산찾기 본격 가동
2015.08.07
개인명의로 된 공공용지, 시민재산으로 소유권 이전 추진
경주시는 지난 4월에 시유재산 찾기 TF팀을 발족하였다. TF팀은 지역개발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의 사회기반시설과 70년대 새마을 사업 등 각종 공익사업에 기부 및 보상 편입된 토지 중 개인 명의로 된 공공용지에 대해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소유권 및 보상 문제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시로 등기이전 사업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 자체 문서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가기록원 등에 보관된 자료 및 대법원 판례, 일제강점기 법령 등을 통해 각종 공공용지 등에 대한 보상 및 정황자료를 확보하고 토지명의자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협조 요청 또는 소송을 통해 시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추진한다. - 실적 소유권이전등기 대상필지는 상당기간 동안 도로 등 공공용지로 사용된 기반시설로 대부분 보상이 이루어
힐링 일번지 토함산자연휴양림, 여름 피서지로 각광
2015.08.07
동해바다, 불국사 등 내륙과 해안관광 동시에 즐길 수 있어
- 울창한 숲과 다양한 산림욕장, 힐링에는 그저 그만 - 힐링 으뜸도시 경주의 토함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피서철로 매우 인기가 높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경주의 3대 성산 중 하나인 토함산 남쪽 기슭 깊은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동해바다 일출을 배경으로 동쪽으로는 감포 오류고아라해변, 연동어촌체험마을,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가 서쪽으로는 불국사, 석굴암, 보문단지 등 수 많은 관광지와 연계하여 내륙과 해안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활용한 자연체험 학습장과 휴양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토함산자연휴양림은 2006년 개장하여 시에서 직영을 하고 있으며 32개동의 숲속
2015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
2015.08.07
오는 17일까지 12일간 한국 미래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열려
- 전국 163개교 454개팀 연인원 26만여명 경제유발효과 320여억 원 - - 스포츠를 통한 여름 비수기 지역경제 상당한 파급 효과 예상 -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5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가 스포츠 으뜸도시 다져진 경주에서 화려한 서막을 울렸다. 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두락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부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 비롯한 대회관계자 및 초청인사와 선수, 지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연맹과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축구협회 등 9개 유관기관에서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꿈나무들의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5.08.07
4.5km 천북남로변 1,500여본 무궁화 자태 뽐내
- 통행하는 운전자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 -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와 물천리를 가로지는 천북남로변에 우리나라 국화(國花) 무궁화가 만발하여 광복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새롭게 하고 있다. 무궁화꽃은 7월에서 10월까지 약 100일 동안 계속 화려하고 예쁜 꽃을 피우고 홀꽃은 반듯이 이른 새벽에 피고 오후에는 오무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 하면서 날마다 신선함을 보여준다. 이 꽃길은 2002년부터 경주시에서 무궁화 가로수길 조성사업으로 1,500여 본의 무궁화가 도로 양쪽으로 열병하듯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도로 양쪽으로 조성된 4.5km의 무궁화 가로수길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장
6급‘담당’을‘팀장’으로 불러주세요
2015.08.07
경주시 7일부터 대외 직명제 개정 시행
경주시에서는 7일부터 6급이하 공무원에 대한 대외직명을 6급 담당은 팀장으로,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는 주무관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대외직명을 변경시행 하게 된 것은 그동안 6급 이하 공무원이 계장, 주사, 담당, 담당자, 서기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려옴으로써 6급 담당의 대외직명이 실무담당자 등과 혼란이 야기되고 사기저하의 한 요인이 되어왔다. 따라서 자신의 업무분야에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무직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을 개정하여 7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6급 이하 공무원은 일상적인 각종문서, 공무원호칭, 민원창구명패, 모든 공문서와 명함, 공로패, 기념품, 시 홈페이지 조직도 등에 6급 담당을 팀장으로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는 주무관으로 통일된 대외직
아름다운 경주, 함께 만들어요!
2015.08.07
황오동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 가져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순향) 회원 20여명은 지난 18일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피서객이 몰려드는 산내면 동창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동창천 일대가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에 약간의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조성에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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