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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 어르신들을 지켜라
2015.08.06
김성수 건천읍장, 3일~7일까지 읍내 무더위 쉼터 방문
김성수 건천읍장은 3일 화천1리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 현장행보에 나섰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화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7일까지 5일간 관내 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김 읍장은 미리 준비해 간 시원한 수박을 나누면서 무더위 쉼터 내 휴식공간의 냉방기를 점검하고 냉장시설의 작동상태와 경로당 출입문의 시건 장치를 살피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전염병 등에 대한 위생관리에 대해서도 부탁을 잊지 않는 등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주민이 행복한 읍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5.08.06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에서는 맑고 깨끗한 외동,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장만들기를 위해 지난달 30일 외동읍의 대표 하천인 입실천을 비롯하여 주택가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30여명의 회원들은 입실천 체육공원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종이류, 플라스틱 등 2톤 가량을 수거하고 음식물 악취와 더럽혀진 입실천 일대를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또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도시인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 계도활동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외동읍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훌렸다. 정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 스스로가 내 집 앞, 우리 골목은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이라며, 깨끗한 외동읍 만들기를 위해
공노조 경주시지부,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 기증
2015.08.06
경주시, 광복 7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대대적 전개
- 전공노 경주시지부, ‘태극기’ 300장 경주 양도마을에 기증 - 경주시는 8. 15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에 ‘태극기 달기’ 협조공문을 보내고, 주요지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며, 마을과 공동주택에 태극기 기증 운동을 전개하는 등, 경주시민들이 가가호호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며 자연스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과 애국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지부(지부장 최태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문양인 감은사지 삼층석탑의 소재지 이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통일 출발지인 경주의 자긍심을 담은 태국기 300기를 4일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에 기증하였다. 최 지부장은 “
성균관유도회 내남면지회, 인성꿈나무 키운다
2015.08.06
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내남면지회(회장 이종권)는 8월 1일(토) 관내 도농교류센터에서 「2015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청소년 인성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1일부터 20일까지 내남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천자문, 사자성어 및 청소년 예절교육 등의 주제로 실시한다. 개강식에는 정오룡 경주시 유도회장, 이종권 내남면 유도회장, 최채량 경주최씨 종친회장, 김영제 전 내남면장(강사), 권상택 내남면장을 비롯한 내남면 유도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이종권 유도회장은 “청소년들이 살면서 알아야 할 전통윤리와 예의범절을 배우고 익혀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권상택 내남면장은 참석한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학
외동읍, 광복70주년맞아 태극기 물결 넘실
2015.08.06
외동읍에서는 3일 입실시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애국정신을 드높이기 위하여 전 가정에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에 앞서 외동읍에서는 지난 7월 중순경 외동읍 체육회에서 약 100만원을 지원하여 입실3리 육교와 괘릉리 육교에 태극기를 게양하였고, 외동읍사무소와 모화리의 울산경계 지역에 소형 군집태극기를 설치하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육교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각 사회단체 협조로 입실천 주변에
환경정화로 피서객에서 웃음을!
2015.08.06
선도동 새마을협의회, 산내면 동창천 일대 피서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선도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3일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전부터 산내면 동창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여하였다. 기온이 38도를 웃도는 한 여름 날씨에도 산내면 동창천 피서지 상류부터 하류에 이르기까지 강변, 화장실 등등 악취가나는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동창천을 찾는 피서객들에서 깨끗한 경주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한몫을 하였다. 한편, 선도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경주시의 주요 피서지 한곳을 택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희수 회장은 "경주의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피서지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내년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시민과의 약속 섬김행정 실천
2015.08.05
2015년도 직무성과 중간평가 실시
경주시는 8월 5일 ~ 6일 이틀간에 걸쳐 지난 2월 국․소장 및 과⋅읍면동장들이 시장․부시장과 상호 직무계약을 체결한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과제에 대한 목표 달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2015년도 직무성과 과제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였다. 중간평가에 앞서 7월 27일 시장실에서 국․소장 계약과제 31건에 대해 그간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국․소장 과제 및 과⋅읍면동장의 234개 과제를 포함한 265개 직무성과계약과제에 대하여 『경주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성과면담을 거쳐 피드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는 계획의 적정성 등 과제별 자료에 대한 청문형 확인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절감
내가 만든 또띠아 먹고, 바르게 이 닦아요~
2015.08.05
드림스타트 아동 요리교실과 구강보건교육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체험
경주시 드림스타트는 8월 4일(화)부터 8월 1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총3회) 저소득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현곡면 소재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요리교실과 구강교육 등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필수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올바른 칫솔질 및 손씻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초생활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요리교실에서는 재료를 만지고, 썰어보고, 섞어서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재료의 영양과 효용에 대해서 익히고, 만들어진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볼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강보건체험교실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체험하고, 이외에도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9가지 건강체험관도 체험하였다
대박, U-12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성공 피날레
2015.08.05
10일간 연인원 13만여명 경주 찾아 160여억원 여름 비수기 경제유발효
- 전국 으뜸 야구 인프라 대대적 홍보 - - 내년 경주에서 다시 만나요 여름 경주를 뜨겁게 달구었던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가 3일 대망의 성공 피날레를 가졌다. 지난달 7월 18일부터 8. 3일까지 약 보름간 열렸던 ‘KBO 총재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등 두 대회를 통해 선수․임원 ․가족, 동호인 등 연인원 13만여명이 경주를 찾아 약 160여억원의 경제유발효과로 여름 비수기 숙박․음식점 등 지역경기 활성에 크게 기여했다. 2일 U-12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초등부 마감에 이어 3일에는 리틀부 대회로 경주에서 야구대회가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장정의 마무리를 했다. 리틀부 경기는 지난달 7월 25일부터 8. 3일까지 10일간 5개 리그로 토너먼트로 경기를
동부사적지,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 열려
2015.08.04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실시
- 동궁과 월지 등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힐링 음악회 매료 - 경주시에서는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 일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단지 주변 배경을 삼아 누구나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가 경주 여름의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첨성대와 꽃 단지가 연계된 품격 있는 음악회 개최로 관광도시 품격을 높이고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화랑대기 전국초등학생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경주의 아름다운 밤을 소개하고자 한다.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1시간 30분간 첨성대 옆 광장에서 열리며 첫 회는 1일에 개회 되었다. ‘과거와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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