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렬한 호응으로 신청접수 폭주 - >
![전통혼례.jpg](/upload/news/2013/5//20130503112816_1.jpg)
전통혼례상설축제가 4월 6일 개막하여,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개막 3주만에 신청접수가 마감되어, 대기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에서 더욱 더 다양해진 컨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외국인과의 전통혼례, 은혼식, 예비신랑ㆍ신부 등 다양한 신청자들이 전통혼례를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7일 폐막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상설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경주 교촌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국악공연, 줄타기, 탈춤, 마당극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판굿을 통해 길놀이로 이어지는 풍물놀이는 관광객들을 고스란히 경주향교로 향하게 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전통문화공연이라는 컨텐츠가 보강되면서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 일원을 매주말마다 신명나는 잔치 한마당으로 만들고 있으며, 그에 따라 경주를 방문 할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경주문화재단 관광사업팀(054-748-7721)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