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 실시 >
본격적인 행사철 및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불국동주민센터(동장 한교식)에서는 세계적인 역사ㆍ문화ㆍ관광도시인 경주, 특히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소재지인 불국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통장협의회,새마을 협의회 및 자유총연맹 등 유관 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10시부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및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래천을 중심으로 제방변을 따라 국도7호선 대로변, 공설시장까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40여포대 등 1.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관광지 관문격인 시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하여 환경정비의식을 고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