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수) 14:00 황성동 현대5차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경로당 행복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경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정학진) 에서 주관하고 경주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자신에게 적합한 여가생활을 개발, 표현, 유지시키도록 도와줌으로써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평생학습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
개강식에는 박병훈 도의원, 윤병길·김성규 시의원, 방종관 황성동장 및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하였고,
주요내용으로는 섹소폰 노래마당, 쿠키 만들기, 만성질환 예방교육, 건강체조, 다육이 심기, 묵화, 부채만들기 등 미술치료, 웃음요가, 주령구 및 윷놀이 등 8회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새로운 즐거움과 건강유지에도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황성동장(방종관)은 본 행사를 통하여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경로당이 되길 당부하였다.